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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림 기자 (shr@g1tv.co.kr)
[앵커]
이어서 강릉과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입니다.
보수의 성지로 불리는 강릉에선 공천 잡음 속 무소속 돌풍이 불어 보수표 내에서도 향배가 갈렸고,
복합선거구인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선 여·야 후보 모두, 고향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표심이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역대 선거에서 뚜렷한 보수 표심을 보여온 강릉은 혼전입니다.
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30.8, 통합당 홍윤식 후보는 14.9, 무소속 최명희 후보가 12.1, 무소속 권성동 후보는 32.4%였습니다.
김경수, 권성동 후보간 표 차는 1.6%p에 불과합니다./
/지난달 말 1차 조사와 비교해보면,
양대 정당 김경수, 홍윤식 후보의 지지율이 정체되어 있고,
무소속 최명희 후보의 지지층은 다소 빠진 반면,
무소속 권성동 후보의 지지는 소폭 올랐습니다./
/미래통합당 지지층만 따로 놓고 비교해봐도,
홍윤식 후보의 지지는 1.6%p 올랐는데,
권성동 후보는 10.2%p 올랐고,
최명희 후보는 12.9%p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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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권의 또 다른 격전지 '동해-태백-삼척-정선'선거구입니다.
미래통합당 이철규 후보가 40.3%로 가장 높았지만, 더불어민주당 김동완 후보가 36.2%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입니다./
/복합선거구인만큼 지역 기반에 따른 표 차이는 분명했습니다.
통합당 이철규 후보는 고향인 동해에서 50.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는데,
민주당 김동완 후보는 고향인 삼척보다는 인근 지역인 태백과 정선에서 각각 41.0%, 40.5%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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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ＡＮＣ▶
화재 위험이 높은 상설 전통시장에는
상인회가 채용한 안전관리요원이 상주합니다.
그런데, 동해시 묵호 중앙시장에서는
상인회가 이들에 대한 급여의 일부와 퇴직금을
돌려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동해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상설 전통시장인 동쪽바다 중앙시장.
170여개 점포가 입주해 있는데,
화재예방을 위해 4명의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돼 있습니다.
낮과 밤으로 나누어 2교대로 근무하는데
급여는 최저임금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지난해 8개월동안
매월 급여에서 1인당 20만 원씩을 상인회에
반납했고, 1년에 한 번씩 정산받는 퇴직금까지 돌려줬습니다.
계속 일하는 조건으로, 사실상 임금을 깍았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밤시간에 근무하는 안전관리요원 2명은 지난달 말 해고까지 당했습니다.
◀ＩＮＴ▶박상규 (전 전통시장 안전관리요원)
"20만원 씩 안 내면 일을 안 시킨대요. 먹고 살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하니까 20만 원씩 낸다고 했고, 그 대신에 20만 원씩 내면 임기동안 같이 가기로 약속을 했어요."
안전관리요원의 급여는 정부와 지자체가 60%를 부담하고, 나머지 40%는 상인회가 부담합니다.
상인회측은 급여 일부와 퇴직금을 돌려 받은 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안전관리요원의 급여를 지급하기에는
상인회 재정능력이 부족해, 협약서를 쓰는 등
적법한 절차를 밟았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퇴직금은 정부와 시 보조가 없어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ＩＮＴ▶동쪽바다 중앙시장 상인회장
"단체 협약서를 다 받았어요. 강제가 아니라는 협약서를... 너무 어려워서 직원 한 명이 그만 둬야 하는데, 4명이 상의를 해서 들어온 거예요."
상인회 측은 안전관리요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했던 것이지만, 최근 문제가 불거진 만큼
돈을 다시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배광우)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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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표
◀ＡＮＣ▶
MBC 등 강원도 내 5개 언론사가
4·15 총선과 고성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강릉은 여전히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고
설악권과 강원 남부권, 고성군수 재선거는
1,2위가 오차범위 안 접전 양상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회의원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강릉지역 유권자들에게 다시 한번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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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30.8%,
무소속 권성동 후보 32.4%로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고,
미래통합당 홍윤식 후보 14.9%,
무소속 최명희 후보는 12.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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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투표층에서는
1%포인트 차이로 선두가 뒤바뀌었지만
여전히 초접전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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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발표한 1차 조사와 비교하면
김경수·권성동 후보는 지지율이 오른 가운데
선두 다툼이 여전히 치열한 반면,
홍윤식 후보는 1차 조사와 비슷하고,
최명희 후보는 7%P 넘게 지지율이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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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완 후보 36.2%,
미래통합당 이철규 후보는 40.3%로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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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동기 후보 38.1%,
미래통합당 이양수 후보는 42.2%로
역시 오차 범위 내 접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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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는
세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오차 범위 안에서 미래통합당에 조금 앞서거나
같은 것으로 나타났고,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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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투표 정당은
미래한국당이 세 선거구 모두 가장 높았고,
더불어시민당이 뒤를 이었습니다.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이 각축을 벌이고 있고
다음으로는 국민의당 지지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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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 재선거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함명준 후보가 39.1%,
미래통합당 윤승근 후보는 38.0%로
오차 범위 내 초접전 양상입니다.
무소속 조의교, 김규식 후보는
각각 4.7%, 2.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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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MBC 등 도내 5개 언론사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도내 8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김종윤)
◀ＥＮＤ▶
조사의뢰 : 도내 MBC, KBS, G1,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대상 : 만 18세 이상 지역 유권자
강릉 503명, 동해·태백·삼척·정선 504명,
속초·인제·고성·양양 507명
고성군수 재선거구 : 504명
기간 : 2020년 4월 6일 ~ 7일(2일간)
조사방법 : 유선RDD·무선가상번호 전화면접
강릉 (유선 11%, 무선 89%)
동해·태백·삼척·정선 (유선 9%, 무선 91%)
속초·인제·고성·양양 (유선 10%, 무선 90%)
고성군수 재선거구 (유선 9%, 무선 91%)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응답률 : 강릉 24.7%
동해·태백·삼척·정선 19.9%
속초·인제·고성·양양 19.3%
고성군수 재선거구 : 24.5%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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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신청기간 : 2020. 4. 10.(금) ~ 2020. 5. 10.(일)
국민신청실명제로 정책 투명성, 책임성 강화!
?정보공개법? 제9조에서 정하는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는 제외
동해시는 기존 정책실명제를 강화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하여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민참여 창구를 마련한 제도이다.
동해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결정 및 예산투입 ? 집행 사업 정보 공개를 희망하는 국민은 오는 4월 10일(금)부터 5월 10일(일)까지 동해시 홈페이지 「국민신청실명제」코너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 ? 방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동해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며,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기본 정보와 추진내용을 담은 사업내역서는 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코너에 공개될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에 국민수요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가 증진되고, 정책의 투명성과 행정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총 31건(공사 16건, 용역 4건, 조례 11건)이 선정되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책 투명성을 제고했으며, 2019년도 정책실명제 추진실적 평가 결과 강원도 18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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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2020년 성희롱?성폭력 방지 및 폭력예방 기본 계획 수립
전 직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및 홍보 실시
동해시가 직장 내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희롱 ? 성폭력 및 폭력 예방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직장 내 성희롱 ? 성매매 ? 성폭력 ?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각종 예방조치의 효과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직장 내 성희롱 ? 성폭력 제로화를 실천하고자 시청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청 복지과 내에 고충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성희롱 예방 및 근절을 통한 건전한 성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를 운영하여 각종 사건 방지 조치 및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는 한편.
사이버 상담신고센터 운영 및 폭력 예방 관련 홍보물품과 대응 매뉴얼을 제작 ? 배부하여 직장 내 성희롱 ? 성폭력 예방 및 피해신고 체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월출 가족과장은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직장 내 성 평등 문화 정착 및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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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질병 예방 및 건강한 성장발달 도모
동해시 드림스타트가 이용 아동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아동의 성장상태 및 질병유무를 검진하여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저신장, 저체중, 비만 아동들에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결과에 따라 연계 병원에서 치료지원을 실시하는 서비스이다. 대상 항목은 건강검진, 정신건강, 소아과, 치과, 안경지원, 한의원 후원진료 등이며, 각 대상아동별 자세한 지원 대상 및 내용은 가족과 드림스타트팀((033-530-2105)로 연락하면 된다.
동해시는 각 아동에게 필요한 진료 지원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와 향후 서비스 이용 아동들의 진료내역 결과 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아동 건강 관리의 효율성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월출 가족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검진과 치료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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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코로나19 취약계층 어르신 사각지대 완화
동해시기초푸드뱅크(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U-Care센터)가 각종 후원물품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재료, 생필품 지원 등 각 동 행정복지(주민)센터와 함께 나눔 냉장고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기초푸드뱅크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역 내 결식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원거리 물품수령 횟수를 대폭 증가시켰으며, 지역 내 추가적인 자원 기획과 발굴, 운영관리 및 노인맞춤 돌봄,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수행 인력과의 협업 등을 통한 효율적인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초푸드뱅크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행 인력의 개인위생관리를 강화하고, 비대면을 통한 물품 전달로 후원품 연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전파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동해시 기초푸드뱅크 관계자는 “현재 물품 지원에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연계물품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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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건축사사무소 건일종합기술, 향토인재 양성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 3백만원 기탁
엘리트건설,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금 2백만원 기탁
㈜건축사사무소 건일종합기술, 동해시민 장학금 기탁
코로나19로 전국적인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도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동해시에 계속되고 있다.
㈜건축사사무소 건일종합기술(대표 한인철)에서 지난 7일(화) 동해시청을 방문해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금3백만원을 동해시민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엘리트건설(대표 황영식)에서 지난 6일(월) 동해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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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쌍용양회 퇴직자들의 모임인 쌍용동우회(회장 김동철) 는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300만원과 마스크 5,000장을 동해시청에 전달했다.
쌍용양회의 퇴직자들로 구성된 쌍용동우회는 700여명의 회원으로 2019년 11월 창립 총회를 통하여 발족했으며 "지역과 함께하는 재능기부"를 모토로 회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운전, 전기, 배관, 토목, 기계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하여 지역 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자체적으로 기금을 마련하여 회원 50여명이 7개로조 나누어 삼화동 일대 노인회관 및 상가를 비롯하여 기초수급세대에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동해시 자원봉사센타에도 가입하여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쌍용동우회 관계자는 "쌍용양회의 사회공헌활동에 더하여 회사와 지역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능력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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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동해소방서 동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동숙) 동해시청 신관 4층 소회의실에서 지난 7일 아동용 마스크 10,000매 마스크 포장 봉사활동을 가졌다.
여성의용소방대는 마스크 포장을 거의 두 달여 봉사한 단체로 이제는 마스크 포장에 대해선 배테랑 봉사 단체이다. 이번 마스크는 이번학기에 개학하는 학교에 우선 배부 될 것이며 남은 수량은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학생들이 개학이 다가오는 시점에 이렇게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하신 봉사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아름다운 실천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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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기존 정책실명제를 강화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하여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민참여 창구를 마련한 제도이다.
동해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결정 및 예산투입 ? 집행 사업 정보 공개를 희망하는 국민은 오는 4월 10일(금)부터 5월 10일(일)까지 동해시 홈페이지 「국민신청실명제」코너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 ? 방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동해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며,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기본 정보와 추진내용을 담은 사업내역서는 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코너에 공개될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에 국민수요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가 증진되고, 정책의 투명성과 행정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총 31건(공사 16건, 용역 4건, 조례 11건)이 선정되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책 투명성을 제고했으며, 2019년도 정책실명제 추진실적 평가 결과 강원도 18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정민 (.)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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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 드림스타트가 이용 아동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아동의 성장상태 및 질병유무를 검진하여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저신장, 저체중, 비만 아동들에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결과에 따라 연계 병원에서 치료지원을 실시하는 서비스이다.
대상 항목은 건강검진, 정신건강, 소아과, 치과, 안경지원, 한의원 후원진료 등이며, 각 대상아동별 자세한 지원 대상 및 내용은 가족과 드림스타트팀((☎033-530-2105)로 연락하면 된다.
동해시는 각 아동에게 필요한 진료 지원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와 향후 서비스 이용 아동들의 진료내역 결과 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아동 건강 관리의 효율성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월출 가족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검진과 치료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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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기초푸드뱅크(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U-Care센터)가 각종 후원물품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재료, 생필품 지원 등 각 동 행정복지(주민)센터와 함께 나눔 냉장고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기초푸드뱅크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역 내 결식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원거리 물품수령 횟수를 대폭 증가시켰으며,
지역 내 추가적인 자원 기획과 발굴, 운영관리 및 노인맞춤 돌봄,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수행 인력과의 협업 등을 통한 효율적인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초푸드뱅크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행 인력의 개인위생관리를 강화하고, 비대면을 통한 물품 전달로 후원품 연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전파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동해시 기초푸드뱅크 관계자는 “현재 물품 지원에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연계물품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 기초푸드뱅크 관련 문의는 ☎033-533-1377로 하면 된다.
이정민 (.)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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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질병예방 및 건강한 성장발달 도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 드림스타트가 2020년 이용아동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아동의 성장상태 및 질병유무를 검진해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월8일 밝혔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저신장, 저체중, 비만 아동들에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결과에 따라 연계 병원에서 치료지원을 실시하는 서비스이다.
대상항목은 건강검진, 정신건강, 소아과, 치과, 안경지원, 한의원 후원진료 등이며, 각 대상아동별 자세한 지원대상 및 내용은 동해시청 가족과 드림스타트팀(☎ 033-530-2105)으로 연락하면 된다.
동해시는 각 아동에게 필요한 진료지원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와 향후 서비스 이용아동들의 진료내역 결과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아동 건강관리의 효율성도 제고한다.
이월출 동해시청 가족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검진과 치료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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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종합기술, 장학금-엘리트건설,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에서 코로나19로 전국적인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도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계속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건축사사무소 건일종합기술(대표 한인철)은 2020년 4월7일(화) 동해시청을 방문해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백만원을 동해시민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아울러 엘리트건설(대표 황영식)도 지난 4월6일(월) 동해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2백만원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kwtimes@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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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성금 300원과 마스크 5,000장 동해시청 전달 훈훈"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쌍용양회 퇴직자들의 모임인 쌍용동우회(회장 김동철)가 2020년 4월8일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300만원과 마스크 5,000장을 동해시청에 전달해 고마움을 사고 있다.
쌍용동우회는 700여명의 회원으로 지난 2019년 11월 창립총회를 통해 발족했다.
특히 ‘지역과 함께하는 재능기부’를 모토로 회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운전, 전기, 배관, 토목, 기계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지역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지난 3월 자체적으로 기금을 마련해 회원 50여명이 7개조로 나눠 삼화동 일대 노인회관 및 상가를 비롯 기초수급세대에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해 미담이 되고 있다.
아울러 동해시자원봉사센타에도 가입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철 쌍용동우회 회장은 “쌍용양회의 사회공헌활동에 더해 회사와 지역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능력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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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기자
▲ 동해시청 전경
【강원=서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기존 정책실명제를 강화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하여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민참여 창구를 마련한 제도이다.
동해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결정 및 예산투입·집행 사업 정보 공개를 희망하는 국민은 오는 10일부터 5월 10일(일)까지 동해시 홈페이지 ‘국민신청실명제’ 코너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 ? 방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동해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다.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기본 정보와 추진내용을 담은 사업내역서는 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 공개될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에 국민수요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가 증진되고, 정책의 투명성과 행정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총 31건(공사 16건, 용역 4건, 조례 11건)이 선정되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책 투명성을 제고했으며, 2019년도 정책실명제 추진실적 평가 결과 강원도 18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영미 기자 snakorea.rc@gmai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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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기자
전 직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및 홍보 실시
▲ 동해시청 전경
【강원=서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직장 내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희롱 ? 성폭력 및 폭력 예방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직장 내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각종 예방조치의 효과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제로화를 실천하고자 시청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청 복지과 내에 고충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성희롱 예방 및 근절을 통한 건전한 성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를 운영하여 각종 사건 방지 조치 및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는 한편.
사이버 상담신고센터 운영 및 폭력 예방 관련 홍보물품과 대응 매뉴얼을 제작 ? 배부하여 직장 내 성희롱 ? 성폭력 예방 및 피해신고 체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월출 가족과장은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직장 내 성 평등 문화 정착 및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snakorea.rc@gmai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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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기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질병 예방 및 건강한 성장발달 도모
▲ 심규언 동해시장
【강원=서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 드림스타트가 이용 아동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아동의 성장상태 및 질병유무를 검진하여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저신장, 저체중, 비만 아동들에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결과에 따라 연계 병원에서 치료지원을 실시하는 서비스이다.
대상 항목은 건강검진, 정신건강, 소아과, 치과, 안경지원, 한의원 후원진료 등이며, 각 대상아동별 자세한 지원 대상 및 내용은 가족과 드림스타트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동해시는 각 아동에게 필요한 진료 지원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와 향후 서비스 이용 아동들의 진료내역 결과 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아동 건강 관리의 효율성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월출 가족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검진과 치료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snakorea.rc@gmai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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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기자
코로나19 취약계층 어르신 사각지대 완화
▲ 동해시 기초푸드뱅크, 나눔 냉장고 사업 활발
【강원=서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동해시기초푸드뱅크(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U-Care센터)가 각종 후원물품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재료, 생필품 지원 등 각 동 행정복지(주민)센터와 함께 나눔 냉장고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기초푸드뱅크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역 내 결식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 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원거리 물품수령 횟수를 대폭 증가시켰다.
이어 지역 내 추가적인 자원 기획과 발굴, 운영관리 및 노인맞춤 돌봄,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수행 인력과의 협업 등을 통한 효율적인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초푸드뱅크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행 인력의 개인위생관리를 강화하고, 비대면을 통한 물품 전달로 후원품 연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전파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동해시 기초푸드뱅크 관계자는 “현재 물품 지원에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연계물품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 기초푸드뱅크 관련 문의는 ☎033-533-1377로 하면 된다.
김영미 기자 snakorea.rc@gmai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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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기자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정책에 따라 4월 18일까지 휴장
▲ 동해시청 전경
【강원=서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임시휴업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와 생계곤란 등으로 지난 3일 개장했던 북평민속시장 5일장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재 휴장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당초 4월 3일 개장에 앞서 상인회 및 노점상회와 상호 협조를 통해, 개장 시 모든 상인들의 마스크 착용 안내, 주요 길목 손소독제 비치, 개장 전·후 자체 방역작업 실시, 외부 상인 유입 방지 등 코로나19 방역 대책 마련 후 개장을 실시했다.
하지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19일까지 연장 발표하고, 최근 인근 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여전히 지역사회 확산을 우려하는 불안감이 고조되어 있어, 지난 6일 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북평동 사회단체장, 상인회 및 노점상협회 간 회의를 통해 휴장을 결정했다.
전진철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소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 휴장 결정 등 적극적인 대응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전통시장 방역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기 위한 조치에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영미 기자 snakorea.rc@gmai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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